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브 시리즈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리즈킨(Ryjkin) - 야스민 겔료 3편 오프닝에서 희생당한 인물. 1편의 올더슨처럼 한쪽 문을 골라 이동했으나, 들어간 순간 [[수산화 나트륨|정체불명의 액체]]가 쏟아지자 패닉에 빠진다. 막상 아무 일도 없자 물이라 판단하고 생존을 위해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빨아먹었으나, 곧 [[강염기]]와 반응한 온몸의 단백질 피부 조직이 전부 녹아버리면서 처참하게 사망한다.[* 염기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과장해서[* 사실 수산화나트륨이 왠만한 산성보다 무서운 강염기성인 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신체를 전체적으로 녹여버리려면 아예 초염기성 수준이어야 가능하다.] 잘 보여준 장면. 황산 정도는 그냥 저리 가라 할 정도다.] * 에릭 윈(Eric Wynn) - 재커리 베넷 큐브의 간수 겸 기술자. [[체스]] 퍼즐을 암산만으로 풀거나 동료의 현실감 넘치는 초상화를 그리는 유능한 천재. 그 때문인지 호기심이 많아 "위층"엔 뭐가 있는지, 왜 물이 새는지, 오웬은 왜 안 나왔는지 등등 이제껏 큐브에 대해 궁금했던 걸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동료인 다드는 전혀 대답해 주지 않는다.[* 사실 (설정상으론) 1편의 카잔과 동일인물. 잡혀서 뇌 절제 수술을 받고 1편의 그 상태가 되었다. 윈의 이름이 에릭에서 카잔으로 바뀐 이유는 뇌 절제 전 잭스는 에릭에게 2번의 생명 연장을 선고하는데, 아마 에릭일 때도 한 번 탈출했는데 다시 잡아서 이름을 바꾸고 큐브에 넣은 듯하다.] * 다드(Dodd) - 데이비드 허번드 윈과 마찬가지로 큐브의 간수 겸 기술자. 원래 기술자는 4명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2명은 자리에 없었고, 그가 고참 노릇을 하고 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윈에게 닥치고 일이나 하라고 하며, "위층"에서 보내진 식사[* 희한하게도 캡슐로 되어 있고 표면에는 음식의 이름이 적혀 있다. 조그만 캡슐 하나만 먹고 한 끼를 버티는 걸 보면 에너지 압축률이 굉장히 뛰어난 듯 하며 맛도 느껴지는 모양.]를 할 때 신에게 기도를 하는 등 규칙을 좋아한다. * 치클리스 큐브의 간수 겸 기술자. 언급만 되고 등장하진 않는다. 처음엔 다드가 휴가 갔다고 설명했지만, 잠시 뒤 치클리스의 아이들 사진을 가리키며 이 아이들을 '''고아들'''이라고 표현하는 걸로 실제론 어떻게 됐는지 암시를 준다. 이후 에릭이 큐브에 들어가서 다른 일행과 함께 '''진짜 탈출'''을 위한 재배열 1번 방으로 갔을 때, 송곳이 튀어나온 벽함정에 처박혀 죽어있는 채로 등장한다. * 오웬(Owen) - 토니 먼치 큐브의 간수 겸 기술자. 정확히는 전(前) 기술자. 에릭이 밤에 들은 소음과 오웬이 말해줬던 제 3의 출구의 이야기를 미뤄 봤을 때 오웬은 제3의 출구의 기밀사항을 상부에 발각되어 납치된 후 기억을 지워진 뒤 큐브에 강제로 투입 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운 좋게 "출구(1편의 그 빛나는 곳)"[* 1편의 카잔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로 나오게 되는데, 뜬금없이 사슬에 잡히게 된다. 그리고 다드는 '절차에 따라' 그에게 질문 -1. 이름을 말해주세요. 2. 신을 믿습니까?(Please라고 말하므로 존댓말)- 을 한다. 이 때 동료의 목소리를 들어도 누구냐고 묻는 걸 보면 윈의 말마따나 기억을 삭제당한 듯. 결국 "신을 믿습니까?"란 질문에 NO라고 대답했다가 윈이 누른 NO 단추[* 정확히는 다드가 누르라고 했는데, 윈이 망설이자 다드가 그의 손을 억지로 눌러서 작동시켰다.]에 의해 산 채로 불태워져 희생된다. 그깟 그 질문만으로 죽이냐는 말에 다드는 그게 "절차"라고 대꾸하고, 윈이 YES를 누르면 어떻게 되냐고 하자 '''"아무도 YES라고 답하지 않았어."'''라고 대답. 영화에선 안 나오지만 게임에서는 YES라고 대답한 것에 대한 결말이 나왔는데, 탈출이 안 되는 건 당연하고 큐브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또 다른 버전에서는 YES라고 답할 경우 탈출을 하기는 하는데, 탈출해서 나가는 장소가 '''큐브 2'''에서 여주인공이 막판에 깨어난 곳이다. 그리고 거기서 '''군인들한테 사살당한다.''' 즉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죽는 건 매한가지. * 카산드라 레인스(Cassandra Rains) - 스테파니 무어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여기에 잡혀왔는지 알지 못한다. 그녀의 꿈[* 이건 윈과 다드가 그녀의 꿈을 "기록"하면서 보여진다. 윈과 다드가 의도적으로 주입시켰다는 의견도 있지만, 군인의 복면을 벗기면서 저항한 걸 보면 그건 아닌 듯.]에 의하면 안나란 딸이 있었는데, 같이 숲에 왔다가 군인에게 붙잡혀 마취탄을 맞고 기절한다. 기절하기 전에 군인의 복면을 벗겼는데, 그 이마에는 큐브의 마크(큐브의 문)가 그려져 있었다. 또한 윈과 다드의 대화에서 보면 "큐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에 문제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잡혀왔고, 사형수가 되든지 큐브 안에 들어가든지 선택을 해야 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는 동의서를 썼다."라는 것이 다드의 주장인데, 윈이 확인해보니 '''동의서 따위는 없었다.''' 그리고 다드가 보던 신문을 보면 그녀는 야당 대표로서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높으신 분들은 그녀가 파업을 주도하며 태클을 걸자 큐브에 처넣어 버린 것. * 로버트 해스컬(Robert P. Haskell) - 마틴 로치 빡빡이. 레인스를 납치한 군인처럼 이마에 큐브 마크가 있지만, 본인 역시 큐브 안에 있는 사람이라 기억이 없다. 힘을 잘 쓰는 등 1편의 퀜틴과 2편의 사이먼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1편과 2편의 퀜틴이나 사이먼과 달리 맛이 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뒤에 나머지 일행들과 내분이 일어나긴 했어도 금새 관계가 회복된 데다, 그 또한 일행을 죽이는 짓을 하긴 했으나 당시 그가 죽인 일행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또 다른 일행에 의해 감염된 상태였던 만큼 그냥 놔두면 나머지 일행들한테도 해를 입힐 수 있는 상태였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멀쩡한 동료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위험도 감수해 가며 목숨 걸고 위험한 동료를 죽게 만든 것. 그래선지 외국 사이트에도 1편의 퀜틴이나 2편의 사이먼과 달리 살인마로 표시돼있지 않다. 게다가 멀쩡한 동료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위험한 동료를 목숨 걸고 죽였단 점에선 극한 상황에서도 직업 정신을 잃지않은 듯. 반면 1편의 퀜틴은 직업이 남을 지켜야 하는 경찰임에도 다른 일행들을 절반이나 죽인 데다 그렇다고 그게 [[정당방위]]도 아니었고, 2편의 사이먼 또한 직업이 폭주해서 다른 일행들을 직접 죽이거나 죽게끔 만들더니, 급기야 허기 채우려 시체를 먹기까지 한 것과 달리 해스컬은 멀쩡한 동료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위험한 동료를 목숨 걸고 불가피하게 죽여서 지켜냈다.] 기억은 없지만 왠지 군인이었을 것 같다고 스스로를 소개하자, 카산드라는 자신을 잡아온 녀석들을 떠올리며 ''''그래. 네 녀석도 머릿속에 칩이 박혀있겠지.''''라고 비아냥댄다. 당연히 본인은 이게 뭔 개소리냐고 따지지만, 카산드라는 오히려 그렇지 않고서야 군인들이 그렇게 양심도 없이 행동할 수 있냐고 비꼬았고, 이에 로버트는 소설을 너무 많이 봤구만 하고 기분 나빠 했다. 그런데 카산드라의 추측이 진짜였다. 막판에 다드가 윈을 도우려고 큐브 시스템을 통째로 다운시켜버리는 바람에 카메라가 죄다 먹통이 되어서 감시할 수단이 사라지자, 잭스가 이 녀석이 군인이었다는 걸 떠올리고는 요즘도 군인들 머리에 칩을 심냐면서 부하들에게 확인을 받더니만, 바로 칩을 발동시켜서 뇌의 통제권을 빼앗고는 엔돌핀 같은 화학물질까지 조절해서 감시도구 및 살인병기로 만들어 그 때까지 남아있던 다른 둘을 죽이게끔 시킨다. 이후 출구까지 쫓아다니면서 보통 인간이라면 죽었어야 하는 상처를 입고도 그냥 씹으면서 터미네이터마냥 따라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 다행히 둘은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재배열된 방의 아래에 있는 진짜 출구로 탈출을 성공하고, 남아있던 로버트는 큐브 리셋의 원리에 따라 뼛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이 소각당한다. * 바톡(Bartok) - 리처드 맥밀런 리즈킨을 제외한 첫 번째 희생자. 작중에서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름이 직접 언급되는 장면도 없었다. 다만 옷에 이름이 쓰여있었다. 그는 레인스한테 자신을 소개할 때 자긴 큐브에서 정신차렸을 당시 자기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었으며, 옷에 쓰여있는 이름을 보고 기억해냈다고 밝혔다.[* 이걸 보면 이 작품의 큐브에선 갇힌 사람들은 갇히기 전까지 살아왔던 기억을 대부분 잃게 되는 듯하다. 그러고 보면 레인스가 자신의 딸의 이름은 기억 못해도 끌려오기 전 딸과 함께 숲에 있었단 것을 기억해낸 걸 봤을 때, 끌려오기 전 딸과 함께 있었단 사실을 기억해낸 게 대단하다고 봐야 할 수도...] 부츠를 던진 후 아무 일이 없자 함정이 늦게 발동되는 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와이어에 몸이 결박되고, 결국 와이어가 당겨지면서 온몸이 잘려진다. * 젤리코(Jellico) - 테리 호크스 2번째 희생자. 작중에서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손가락이 잘린 마이어홀드한테 옷을 뜯어서 만든 임시붕대로 손을 묶어주는 등 기초 의료 지식은 있는 모습을 보인 걸 보아 최소 간호사 등 의료업계 종사자로 보이며, 그녀 또한 스스로를 끌려오기 전 의료업계 종사자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간에 혼자 어느 방에 부츠를 던진 뒤 함정이 발견되지 않자 안전하다 생각하고 들어간 상태에서[* 이해하기 힘들다면 힘든 부분으로 이미 일행들중 바톡이 이 방처럼 부츠로 확인이 안되는 함정을 있는 방에 들어갔다가 끔살당했는데도 일행들은 부츠 이외에도 함정을 피할 방법을 찾아보지않고 계속 부츠로만 함정을 확인했다. 바톡에 이어 젤리코도 부츠로 확인 불가능한 함정방에 들어갔다가 죽은 것이다.] 해당 방이 이동하는 바람에 혼자 일행들과 떨어지는 상황이 왔는데, 하필 그 방이 바이러스 침이 있는 함정방이었고, 결국 그 방에서 바늘 같은 게 튀어나와 그녀의 다리를 찔렀고, 몸이 강화된 [[족저근막염]] 병균에 파먹히게 된다. 결국 자신을 다시 찾은 일행들 앞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마이어홀드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떠밀린 후 큐브의 구석에 머리를 부딪치고 [[뇌진탕]]으로 사망. * 마이어홀드(Meyerhold) - 마이크 '넉' 너갱 3번째 희생자. 첫 등장 당시 왼손의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잘려서 옷을 뜯어 만든 임시붕대를 감고 있는 채로 등장했다. 함정에 걸렸으나 운 좋게 손가락만 잘리고 목숨만 겨우 건졌다고 한다. 작중에서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중간에 방이 이동하는 바람에 혼자 떨어졌던 젤리코와 다시 재회했을 당시[* 참고로 이들이 재회하기 직전 건너온 방엔 구석에 앉은 채 굶어죽은 걸로 보이는 시체가 있었다. 마이어홀드는 이 시체를 발견 후 다른 일행들한테 이 방이 안전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했으나(이들이 있던방 좌표는 E, K, B는 숫자로 하면 5, 11, 2로, 5+1+1+2=9 홀수이므로 안전하다.), 다른 일행들은 그 시체가 굶어죽은 시체임을 알곤 안전한 방임을 확인했다. 이 시체는 아마 동료가 함정에 걸려 죽는걸 본 후 공포심에 다른방으로 이동하지 못한채 갇혀있다가 그대로 굶어죽은듯 하다. 해스컬은 이 시체가 신고있던 부츠를 함정 피하기용으로 획득한다.] 병균에 몸이 파먹히고 있던 젤리코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녀에게 팔을 긁혀 바이러스에 전염되고, 해스컬의 압박에 못 이겨 다른 방을 강제로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선택한 방이 아래쪽이었고, 거기엔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의 옷이 널려 있었다. 마이어홀드가 빠지려 한 순간 해스컬이 강제로 그를 집어넣었고, 그는 [[음파병기|초음파에 몸이 터져버린다]].(전자렌지에서 계란이 터지는 것과 같은 원리) * 잭스(Jax) - 마이클 라일리 큐브를 관리하는 최고위 간부. 윈이 큐브내 사람들을 도우기 위해 내려가자 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등장. 상당히 잔인한 성격에, 다드의 이름도 계속 까먹고, 일이 틀어지자 기침하듯이 부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큐브에 넣어버리겠다고 하는 부하들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다만 다드가 큐브 시스템을 다운 시켜서 핀과 퀴글리가 서둘러 복구했지만,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다고 하자 잭스는 핀과 퀴클리에게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야!! 제군, 몇 분이 지나도 안 해결되면 저 안에 사람들을 들여보내야 돼!!"'''라는 말만 했지, 핀과 퀴클리를 큐브에 처넣지는 않는다. 사람을 보낸다 해도 하스켈 같은 큐브를 탈출한 레인스와 윈을 추격했던 일회용 군인들을 큐브에 투입해 레인스 일행 등을 처리하지, 자신의 직속 부하들을 그렇게 쉽게 큐브에 넣지는 않을 것이다. 레인스와 윈이 큐브에서 빠져나간 걸 듣자 잭스가 '''"출구에 부대를 출동시켜"''' '라는 명령을 내린 걸 보아, 하스켈 같은 군인들을 큐브에 투입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다리 하나와 눈 한 쪽이 기계인 사이보그 노신사 같은 풍채가 인상적이다. 큐브 안 사람들을 제거하기 위해 함정이 아닌 방도 함정을 발동시키고 장난감마냥 가지고 논다. 그러다 상관에게 전화가 와서 빨리 제거하라고 지시받자 직접 포스 라이트닝을 시전하지만 왠지 작동하다 멈춘다. 그후 큐브가 리셋되며 실험체들을 감시하지 못하게 되자 패닉에 빠지고 이것이 다드의 소행인 것을 알고 그를 죽인 후 다시 카메라를 가동시키고 사람들을 잡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군인들을 보내서 에릭을 잡아들이고 뇌를 절제해서 큐브 안으로 처넣는다.[* 여담으로 윈이 잭스에게 그녀는 어디 있냐고 묻자 잭스는 "'''아, 잘 달아나는 레인스 말이지? 그녀는 걱정 안해도 돼.'''"라고 하자 윈은 "'''그녀를 놓쳤군요!'''"라고 말한 후 비웃는다. 그런데 사실은 놓친 게 아니라 풀어줬다고 해석된다. 그 이유는 레인스가 지원 따윈 한 적 없다고 말하자 윈이 당신은 동의서가 없었다고 설명해줬다. 그 대화 내용을 잭스가 듣게 되고, 관리실에 레인스의 파일이 그대로 있는데, 잭스가 레인스 파일에 지원한다는 분홍색 동의서가 없었던 것을 본 것. 즉, 레인스는 동의서도 없이 무고하게 잡혀온거지 만약 동의서가 있었다면 윈하고 같이 큐브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동의서도 없이 무고하게 잡혀온 것이니 레인스는 큐브 실험 대상에서 제외시켜버린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큐브 시리즈의 최종 보스. 위에 상관이 더 있긴 하지만 등장하지 않았고, 전화를 받을 때도 뭐냐고 바로 말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 높은 위치에 있는 듯. 배우는 마이클 라일리. [[캐나다]]에서 꽤나 유명한 배우로 똘끼 넘치는 배역을 잘 소화해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 핀(Finn) - 조슈아 피스 잭스의 부하. 대머리에 정장을 입고 있다. 잭스의 명령으로 여러 함정을 설치하고 방마다 적혀져 있는 알파벳을 녹여서 없애 버리고, 해스컬의 머리에 바이오칩을 해킹해 그를 조종한다. * 퀴글리(Quigley) - [[디에고 클래튼호프]][* [[블랙리스트(드라마)]]에서 FBI 요원 도널드 레슬러로 출연했다.] 잭스의 부하. 금발에 정장을 입고 있다. 잭스의 명령으로 에릭의 위치를 찾아내고 다드가 끊은 전기를 다시 가동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